새 월화드라마'귓속말'대사 연습 현장 사진이다

sbs는 6일 새 월화드라마'귓속말'대본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대본연습은 1월 24일 오후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됐다.
sbs는 3월 6일 새 월화극'귓속말'의 대사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대본 연습은 1월 24일 오후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작가 박경수, 연출 이명우, 배우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홍발, 강신일,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극중 이보영은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 위해 이동준 검사에게 접근하는 여형사 신영주 역을 맡았다.이동준은 이상윤이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지만 결국 신영주와 함께 진실을 찾기로 결심하는 역할을 맡았다.이보영과 이상윤은 kbs 주말극'내딸 소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권율은 법무법인 태백의 후계자를 노리는 변호사 강정일 역을 맡아 명석한 두뇌와 야망을 겸비했다.박세영은 법무법인 태백 소유주 최일환의 딸 최수연으로, 독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무기력하다.최일환 역에는 김갑수가, 신영주의 부모 역에는 강신일 김해숙이 캐스팅됐다.
한편,'귓속말'은 법무법인 태백을 배경으로 라이벌에서 동료로,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한 두 남녀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추격자','황금의 제국','펀치'의 박경수 작가가 집필을, 드라마'패션왕','당신들은 포위됐다'의 이명우 pd 가 연출을 맡았다.'피고인'후속으로 오는 3월 27일 첫 방송된다.

코멘트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가 표시됩니다. *